마트에 가면 여러 종류의 버터가 있다. 그중에서 대체 어떤 버터를 골라야 할까? 그냥 단순이 가격이 싼 버터를 그를까 하면 맛이 없으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든다. 좋은 버터 고르는 법과 버터 추천을 해보자.
버터 고르는 법 중 가장 첫 번째로는 가염 무염의 차이이다.
가염버터는 말 그대로 염분이 함유되어있는 버터, 즉 간이 되어있는 버터이다.
가염버터는 빵에 발라 바로 먹을 떄, 간이 필요한 음식을 조리할 때 사용된다.
가염버터는 소금이 들어가 미생물의 번식을 방지해 보관기간이 길고, 풍미가 높아진다.
이 때문에 일반 가정에서 사용하기 용이하다.
버터 고르는 법
무염버터는 가염과 다르게 염분이 들어가 있지 않는 버터이다.
무염버터는 염분이 들어가 있지 않아 보관기간이 짧고 버터 그 자체에 맛이 난다.
소금의 1~2g의 차이도 큰 요리인 베이킹에서 주로 사용한다.
예외적으로 전문요리사는 가염은 소금 간을 예상하기 어렵다 하여 무염만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무염버터는 보관기간이 짧아 가격이 더 높다.
버터 고르는 법 두번쨰로는 천연 버터 고르기이다.
버터를 구매하러 마트에 가면 성분표를 본다.
성분표에 가공버터라고 씌여있는 버터 종류가 있다.
버터는 우유 속 지방크림을 세게 저어 응고시킨 것이 버터라 한다.
이 유크림 함유량이 80%이하의 버터를 가공버터라 한다.
80% 이하의 유크림, 그 외의 첨가물로 만든 것이 가공버터.
80% 이상의 유크림으로 만든 것이 천연 버터라 본다.
같은 가격이라면 유크림 함유량이 높은 것을 사는 것이 이득이다.
버터 고르는 법 세 번째는 유산균 젖산균 사용 유무이다.
버터를 발효시킬 때 유산균 젖산균을 넣어 발효시킨 버터를 발효 버터라 한다.
유산균 젖산균을 넣지 않고 발효시킨 버터를 감성 버터라 한다.
발효버터는 버터향이 세고 맛과 풍미가 더 강하다.
감성 버터는 발효버터 보다 맛이 더 부드럽다.
이상 버터 고르는 법 세 가지를 봤다. 다음으로 버터 몇 가지를 추천한다.
요즘은 대형마트에서 여러 종류의 버터를 만날 수 있다.
그중에서 이즈니 버터를 추천한다. 이즈니 버터는 풍미가 좋고 느끼함이 다른 버터에 비해 좀 덜한 느낌이다.
이 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버터로는 프레지덩, 루어팍, 에쉬레 등이 있다.
버터는 냄새를 잘 빨아들이는 특징이 있으므로 냉장 보관할 때 밀봉에 신경 써야 한다.
또 보관기간이 그리 길지 않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지 않는 경우엔 소량씩 구매해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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