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의약품, 어떻게 처리할까? 약 버리는 법
본문 바로가기

식품영양

폐의약품, 어떻게 처리할까? 약 버리는 법

진통제, 종합감기약, 소화제 등등 가정상비약이나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이 오래된 경우 과연 어디에 다가 어떻게 버려야 올바른 방법일까요? 폐의약품, 어떻게 처리해야 맞는 방법인지 이 글에서는 약 버리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폐의약품, 어떻게 처리할까? 악 버리는 법

 

폐의약품,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폐의약품에는 많은 화학물질이 섞여 있습니다. 변기통에 혹은 하수구, 배수구에 버리게 되면 하천으로 흘러들어 가 생태계 교란, 토양오염, 수질오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항생제는 더욱더 폐의약품 처리에 조심해야 하는데요.

항생제는 변종 바이러스를 발생시키는 원인 중 하나로 이야기 된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변이 되어 백신 개발이 늦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가볍게 들리지 않는 내용입니다.)

 

폐의약품, 어떻게 처리할까? 악 버리는 법

 

폐의약품, 어디에 버려야 할까?

약 버리는 법은 가까운 약국이나 보건소에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에 버려야 합니다.

폐의약품은 잘못 버리면 결국 흘러 흘러 우리가 마시는 물까지 오염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폐의약품, 어떻게 처리할까? 악 버리는 법

페의약품, 어떻게 버려야 할까?
가루약은 가루약끼리 모으고, 알약은 알약끼리 모아 버려야 합니다.

시럽이나 물약 또한 한 통에 모아서 버려야 합니다.

캡슐약은 캡슐을 제거하고 가루약으로 버려야 합니다.

포장제는 모두 제거한 후 버려야 합니다.

 

폐의약품, 어떻게 처리할까? 악 버리는 법

하지만 거리상의 이유이거나 약 버리러 보건소나 약국을 가기 번거롭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인지하고 여러 부처에 제도개선을 권고했다고 합니다.

 

한 방법으로는 수원시에서는 아파트 단지나 주민센터에도 폐의약품 수거함이 설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 동대문구에는 지난 2018년도부터 시행되어온 폐의약품 배출봉투 사용 시범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시울시가 주축이 되어 생분해성 배출봉투를 약국에서 가정으로 배포하고 가정에서 약을 모아서 종량제 봉투에 버리는 방법입니다.

 

(직접 동대문구 소재의 약국에 방문해 문의해본 결과 바로 봉투를 주면서 약사분께서 설명해 주셨습니다.)

폐의약품, 어떻게 처리할까? 악 버리는 법

 

구청이나 근처 약국에 문의해서 수원시나 서울 동대문구처럼 수거함이 따로 있는지 문의하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폐의약품, 어떻게 처리할까? 답을 찾으셨나요? 이상으로 약 버리는 법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