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즙은 양배추를 먹기 편하게 즙을 낸것으로 양배추 고농축액으로 볼수있다.
그 효능과 부작용에 대헤 알아보자.
효능
먼저 양배추는 변비에 좋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생양배추는 가스를 많이 만든다. 이 때문에 설사나 과민성 대장증후군을 가진 자들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고 한다(이 경우엔 익혀서 먹으면 괜찮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해야 하는 식재료이다.
또한 양배추를 통째로 갈아서 낸 양배추 즙은 마실 땐 달달하니 좋지만 마신 후엔 두통과 구토감을 유발할 수 있다.
다만 양배추 잎을 넣고 끓인 물은 변비에 좋다.
양배추 즙는 위염, 위궤양에 특효한 것으로 유명하다.
또, 위장약이나 제산제 대신 양배추를 먹거나 양배추 즙을 마시는 경우가 많고 양배추 즙 시장도 따로 형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양배추는 항암 기능, 혈압 유지, 혈당과 콜레스테롤 조절, 과음으로 인한 숙취에도 좋다고 한다.
양배추 즙을 먹으면 양배추의 풍부한 비타민 U가 위 점막을 보호해 위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양배추의 설포라판 등의 성분은 위염 및 위암의 원인인 헬리코박터균을 박멸하고 위 점막의 손상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히포크라테스도 위가 안좋은 사람들에게 처방해주기도 하였다.
여자들 미용에도 도움이 되는데, 하루 3mg만 먹어도 혈중 에스트로겐 농도가 올라간다. 게다가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와 비타민C가 풍부해 변비와 다이어트 피부미용에도 좋다.
부작용
그러나 과도하게 섭취하는 건 전혀 안 먹는 것보다 못하니 자제하도록 해야 한다. 여성호르몬 과다가 되면 암의 위험에서도 벗어날 수 없다.
마지막으로 양배추에는 티오시아네이트(티오시안산염)이라는 성분이 조금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요오드 섭취가 부족한 사람에게 갑상선염을 일으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양배추에는 우리 인간의 소장이 소화를 시키지 못하는 삼당류 라피노오스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이 우리 몸에 잔류하게 되면 복부팽창과 속을 부글거리게 만드는 가스를 증가시킨다고 한다.
양배추 즙의 부작용으로 속이 더부룩해지는 경험을 한 사람도 종종 나타난다.
양배추 즙 구매시 주의사항
제조공정과 제조과정이 깨끗한 환경인지 알아보고 구매하는것이 좋다, 양배추 잎은 많은 균이 살고있다고 한다. 꼬 위생적인 환경에서 가공된 제품은 구매하자.
양배추 즙 구매 후에는 본인의 몸에 잘 맞는지 확인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양배추 즙 복용이 처음이라면 처음부터 무리하게 장기복용 하지 말고, 적은 양을 조금씩 섭취해보자.
만약 속에 가스가 차거나 복부팽만, 변비가 생긴다면 양을 줄이거나 복용을 그만두는 것이 좋겠다.
또한 과도한 양을 무리하게 많이 먹게 된다면 갑상선염 등 갑상선 질환이 생길 수 있으니 꼭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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