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동네인증 하는 방법 두 지역을 설정해두면 좋은 점.

요즘 들어 젊은 가정이나 알뜰한 사람들 사이에서 소소하게 유행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중고거래 앱 당근 마켓입니다. 당근 마켓은 자신이 거주하는 동네를 위주로 하여 말 그대로 동네 주민들과 하는 중고거래 어플입니다. 거래하기 전에는 일단 당근 마켓 동네 설정과 동네 인증을 거쳐야 하는데요. 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당근마켓 동네 인증

먼저 당근마켓 동네 인증 가기 전에 동네 설정부터 해줍니다.

[나의 당근] 클릭 후 [내 동네 설정하기]를 누릅니다.

설정할 동네를 검색 후 등록합니다.

최대 두 지역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당근마켓 동네 인증

 

[나의 당근] 클릭 후 [동네 인증하기]를 누릅니다.

당근 마켓 동네인증시 gps가 켜져있어야 합니다.

아래 빨간 동그라미안에 아이콘을 누른 후 현재 위치를 불러옵니다.

 

당근마켓 동네 인증

밑에 당근마켓 동네인증하기 아이콘은 클릭 후 인증합니다.

현재 당근마켓 동네 인증을 하는 기기의 위치와 내 동네가 일치해야 동네 인증이 완료됩니다.

 

당근마켓 동네 인증

 

중고물품도 지역에 따라 시세가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가령 같은 가격이라도 강남에서의 가격과 다른 지역에서의 가격차이가 납니다. 내 동네 설정할 때 그 점도 고려하여 설정 하셔도 좋습니다.

글쓴이의 경우는 집근처 주소와 직장 근처 주소로 내동네 설정을 해 놓았습니다.

이유는 직거래할 경우도 고려했고, 당근마켓 동네 인증 시 실제로 내가 직접 갈 수 없는 거리이면 gps인증을 하기가 너무 불편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당근마켓 동네 인증

 

당근마켓 동네 인증은 기기의 gps가 켜져 있으면 내 동네에 있는 시간에 자동으로 갱신이 되지만 그 지역이 아닐 경우는 30일마다 갱신을 따로 해야 하기 때문에 너무 멀리 있는 지역으로 설정해놓으면 번거롭습니다.

 

당근마켓 동네 인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