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 한국 첫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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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 한국 첫 확진

증상 은 발열, 기침 및 호흡 곤란을 포함 할 수 있으며, 더 진행된 경우에는 폐렴, 신부전 및 심지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름 뜻 의미
코로나 바이러스는 형태가 태양의 바깥층인 코로나와 닮아 붙여진 이름으로 1937년 닭에서 최초로 발견됐으며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 사스 코로나 바이러스는 지난 2003년 전 세계적으로 약 800명을 사망에 이르게 했다.

 

 

 12 월 31 일 우한에서 최초의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사례가 보고되었으며 해산물과 육류 시장에서 동물에게 노출되는 것으로  보고있다 . 타임즈 에 따르면 , 공무원들은 시장을 폐쇄하고 소독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감기, 중증 급성 호흡기 증후군 사스 (SARS) 및 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 (MERS)와 같은 바이러스 그룹에 속한다.


 

 

주의사항

우한 방문객들은 동물성 제품과 함께 동물 및 동물 시장을 피하고 비누로 정기적으로 손을 씻고 아픈 사람들을 피해야합니다.
아프다고 느끼는 모든 방문객은 치료를받지 않는 한 집에 있어야하며 정기적으로 손을 씻어야합니다.
여행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하는 경우 입이나 코를 소매 나 티슈로 덮어야합니다.
또한 3 개의 미국 공항 과 일부 중국 공항에서 승객의 질병 징후를 선별하고 있습니다.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는 국민들은


현지에서 야생동물 및 가금류 접촉 피하기


△감염위험이 있는 시장과 의료기관 방문 자제하기

 

△호흡기 유증상자(발열, 호흡곤란 등)와의 접촉 자제하기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 성실히 작성하기


△발열이나 호흡기증상(기침, 숨가쁨 등)이 있을 시 검역관에 신고하기


△ 귀국 후 14일 이내 발열, 호흡기증상이 발생하면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나 보건소에 상담하기


국내에서 처음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중국 우한시 거주 중국 국적 35세 여성으로 지난 19일 우한시 입국자 검역 과정에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 국가지정 입원치료 병상인 인천의료원으로 이송돼 현재 격리 치료 중이다.

입국 하루 전인 18일 발열, 오한, 근육통 등 증상이 있었으나 우한시 병원에서 감기 처방을 받고 춘절을 맞아 한국을 거쳐 일본으로 출국하던 과정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역학조사 결과 확진환자와 같은 항공편을 이용한 접촉자는 승객 29명, 승무원 5명, 공항관계자 10명 등 총 44명이다. 이 중 9명은 출국했고 35명은 보건소를 통해 모니터링 중으로 아직 특이사항은 발견되지 않았다.

확진환자의 동행자 5명도 특이소견은 없다. 3명(접촉자 중 출국자 9명에 포함)은 이미 20일 일본으로 출국했으며 2명은 21일 오후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이번 확진환자 및 접촉자 외에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를 다녀온 후 14일 이내에 발열과 기침 등 호흡기증상이 나타난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전날 7명에서 21일 오전 9시 기준 10명으로 3명 늘었다.

의료기관 신고 2명, 검역 1명 등 이들 3명에 대해선 검사가 진행 중이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여부는 이날 오후 6~7시께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7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결과 음성(인플루엔자 4명, 사람메타뉴모바이러스 1명, 급성호흡기 바이러스 8종 음성 2명) 판정을 받았다.